제일은행은 22일 중국공상은행과 합자로 중국 칭다오(청도)에 「청도국제은행」을 설립하기로 하고, 오는 26일 이철수 행장과 중국공상은행장간에 계약 체결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국내은행이 중국에 합자은행을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은행은 제일은행과 중국공상은행이 각각 미화 1천만달러를 출자하여 설립, 내년 1월부터 중국내 각종 프로젝트금융 운영자금지원 무역금융 신용장업무 송금업무등을 취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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