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재무 특파원】 중국은 러시아 최신 개량형 수호이27 전투기를 자체 생산키로 하고 러시아와 기술도입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산케이(산경)신문이 21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중국 군사동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한화 정보센터」 발표를 인용,중국의 수호이전투기 자체생산 계획은 9월초 니콜라이 안토시킨 러시아 공군 전투부대 사령관이 밝혔다고 전했다.
이 발표에 의하면 안토시킨 사령관이 중국과 수호이 27 전투기를 자체 생산키로 하고 러시아 공군과 이미 제조기술 이전협상을 시작했으며 중국은 최종적으로 이 전투기 2백대 생산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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