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21일 민자당 부산 남을지구당 조직책을 맡은 김무성 내무차관 후임에 정태수 내무차관보를 임명했다.<얼굴 2면> ◎정태수 내무부 차관/33년전 지방서기로 출발 얼굴>
62년 경남도에서 지방행정서기로 출발, 33년만에 내무부차관에 올랐다. 내무부에서 손꼽히는 「기획통」으로 맡은 일은 반드시 직접 챙기는 꼼꼼한 스타일. 부인 함순자(55)씨와 1남1녀. ▲경남 진주·57세 ▲진주고·부산대법대 ▲부천시장 ▲내무부 감사관·세제국장·재정국장 ▲지방행정 연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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