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일본의 요미우리(독매)신문은 갓 탄생한 한국의 케이블TV YTN(연합TV뉴스)이 신속한 사건보도를 통해 크게 약진하고 있다면서 몇년 안에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19일자 기사를 통해 『YTN이 지난 반년간 「한국의 CNN」 지위를 확보했다』고 전했다.이 신문은 『규모와 인원 면에서 기존 3대 방송국의 3분의 1 규모인 YTN이 호랑이에 버금가는 공중파방송과 싸워 보도 면에서 승리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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