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는 무자격자에 신용카드 발급을 알선한 황진상(42·동대문구 휘경동)씨등 12명을 알선수재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국민카드대표 박성만(26)씨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검찰은 또 강화물산대표 전진범(35·동대문구 청량리동)씨등 연체카드대금 대납업자 16명을 신용카드업법 위반 혐의로, 김남진(30·송파구 풍납동)씨등 상습 카드대금연체자 3명을 사기혐의로 각각 구속하고 현대상사대표 김용민(36)씨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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