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은 17일 러시아에서의 자원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라그룹은 러시아의 이르쿠츠크 블라디보스토크등의 유전 및 가스개발이 유망하다고 판단, 러시아당국과 구체적인 자원개발문제를 협의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정인영 한라그룹회장이 이날 모스크바로 떠났다고 말했다. 정회장은 모스크바 이르구츠크 블라디보스토크등을 차례로 방문, 러시아 당국과 구체적인 자원개발을 위한 협의를 한 뒤 23일 귀국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