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의 리우회의에 이은 98년의 2차 유엔환경회의를 서울에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돼 대규모 유엔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생겼다. 「서울환경회의 유치위원회」구성을 추진중인 국제노동환경문화원(이사장 박세직 민자당 의원)은 14일 위원회를 10월말 정식으로 발족하겠다고 밝혔다.유엔환경계획(UNEP)은 98년에 2차회의를 열 것을 결정했으나 개최지는 아직 미정인 상태로 많은 나라들이 경합하고있다.<황상진 기자>황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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