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연합】 러시아는 북한에서의 장티푸스 창궐을 이유로 북한과 접하고있는 국경을 봉쇄했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14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러시아 비상대책부의 비공식 보고서를 인용, 북한의 사망자가 1천명 이상이며 환자도 수천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비상대책부는 국경지대에대한 식수공급을 검사, 정화하기위한 특별조치가 취해지고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관광객들에대해 국경을 봉쇄했으며 지난 11일 러시아내의 북한 벌목소로 가기위해 입국한 일단의 북한인들에 대해 특별 의료 검진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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