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3일 전국 15개 시도교육청별로 국교 2개교씩 30개교, 중학교 2개교씩 30개교, 고교 4개교(일반계 2, 실업계 1, 외국어고등 특수목적고 1)씩 60개교등 모두 1백20개교를 선정,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1월25일까지 종합생활기록부제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시범운영결과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한 뒤 연말까지 최종안을 만들어 내년 3월부터는 모든 초·중·고교가 종합생활기록부를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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