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경찰서는 11일 김복조(45·주거부정)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6월15일 영등포구 신길동 정모(45)씨집에 침입, 정씨의 팔목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가 현장에 청송감호소 출소 증명서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송파경찰서도 4일 새벽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앞길에서 최모(45·여·단란주점 주인)씨를 위협, 현금 1만5천원과 호출기등을 빼앗아 달아난 뒤 최씨 가족들의 호출에 응답, 위치를 알려줘 붙잡힌 박모(19·무직·경기 안산시 월피동)군을 강도등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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