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반다르세리베가완 외신=종합】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은 금융 관광 전기 통신등 서비스분야에서 모든 회원국에 시장을 상호 개방하는등 서비스시장 자유화에 합의했다고 교도(공동)통신이 7일 보도했다.교도통신이 입수한 「서비스 기본합의」문서는 적절한 기간 내에 회원국간 모든 차별조치와 시장참여 제한조치를 없애고 새로운 차별이나 제한조치를 금지하며 일단 합의한 자유화 조치는 실시 후 3년 동안 변경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아세안은 6일 브루나이의 반다르세리베가완에서 열린 관계장관 회의에서 아세안 자유무역 지대의 출범을 2000년 이후로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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