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 AFP=연합】 6일 알제리 수도 알제의 라디오·TV 방송국 건물밖에서 차량폭탄이 폭발, 방송국 내에 있던 11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TV 방송이 보도했다.현지 TV 보도에 의하면 폭탄이 터진 유칼립투스 지역은 회교 근본주의자들의 거점이며 지난 3일과 4일 이 지역에서 언론인 2명이 살해됐다.
이날 또 알제 근교의 한 다리에서도 강력한 폭탄이 터져 여성 1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부상했다고 이곳 언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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