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개발공사는 96년에 올해보다 50만평 줄어든 4백50만평의 택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토개공은 『전국적으로 미분양아파트가 14만여가구에 이르는등 주택경기의 침체에 따라 택지를 올해보다 10% 줄여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토개공이 건설교통부에 제출한 96년 사업계획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4백50만평의 택지를 공급하고 부천 상동지구, 대전 노은2지구등에서 3백50만평의 택지를 새로 매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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