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김진각 기자】 경기도교육위원 선축비리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공안부(권재진 부장검사)는 6일 이성섭(56·안양) 서효선(53·수원·코미디언·예명 서우락)씨등 도의원2명이 전교육위원후보 문제복(57·수배중)씨로부터 2백만원씩을 받은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 이로써 문씨를 포함,교육위원후보 3명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도의원은 모두 15명으로 늘어났다. 검찰은 문시에 대한 수표 추적결과에 따라 수뢰 도의원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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