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송대수·김지영 특파원】 제4차 세계여성대회에 참석중인 대통령부인 손명순 여사는 5일 하오 베이징(북경)시내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했다.손여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전세계 여성들에게 『불평등과 억압이 만연하는 부정적 문화를 극복하고 공존평화의 문화를 창조하는 일에 앞장 설 것』을 촉구했다.<관련기사 15면>관련기사>
이어 손여사는 『여성의 저력은 오염된 환경과 세상을 건강하게 회복시킬 수 있는 새로운 힘의 원천』이라고 강조하고 『한국여성들은 세계여성들과 손에 손을 잡고 지구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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