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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공업은 독일의 디젤엔진 및 트럭 생산 전문업체인 만사와 중대형 첨단 디젤엔진분야에서 공동협력키로 하고 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조인식을 가졌다.대우중공업이 만사와 공동협력으로 개발할 디젤엔진은 1백∼5백마력급으로 세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배기가스 및 소음규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고 연비 출력 내구성등에서도 기존 엔진을 능가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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