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는 4일 공무원 토요 전일근무제를 10월1일부터 인·허가등 대민업무 담당기관과 일부 일반행정기관으로까지 확대 실시키로 했다.실시대상이 되는 부서는 4천4백여개의 중앙행정기관 대민업무부서의 30∼40%인 1천3백∼1천7백개 민원부서이다.<관련기사 5면>관련기사>
총무처는 또 중앙공무원 교육원이나 환경연구원과 같은 교육훈련및 시험연구기관은 소속직원 전원이 토요 전일근무를 한뒤 그다음주 토요일을 전원이 쉬는 격주 토요 전일근무제를 시범 실시키로 했다.<홍윤오 기자>홍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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