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신청사건립, 제3기지하철, 한강 주운건설 및 국가중심가로 조성등 기존의 주요 38개 사업들이 전면 재조정되거나 백지화한다.서울시는 4일 조순 시장 취임후 서울시의 6백10개 사업에 대해 재정여건등을 감안한 사업 타당성을 각 실국별로 재검토한 결과 38개 주요사업이 개선및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따라 ▲중장기 도시기본계획수립 ▲국가중심가로및 서울의 상징거리 조성 ▲5대거점지역개발 ▲역사탐방로 조성 ▲무역전시관건립등 12개사업은 시민생활 편의성등을 연계, 재검토키로 했다.<임종명 기자>임종명>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