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공안1부(장윤석 부장검사)는 2일 서울시 교육위원 후보 10명을 추가 소환,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시의원들에게 당선을 대가로 아태재단 헌금 제의를 받았는지 여부등을 조사했다.검찰은 내주초까지 당선자를 포함, 교육위원 후보 50명을 전원 소환조사한 뒤 아태재단 후원회 부회장인 서울시의회 김기영 부의장등 서울시의회 의원들을 소환할 방침이다.검찰은 현재 아태재단에 대해서는 수사계획이 없으며 필요할 경우 자료제출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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