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안경호 기자】 1일 상오 9시30분께 전남 순천시 별양면 두고리앞 순천―벌교 국도에서 광주지법 순천지원소속 전남3머 5252호 에스페로승용차(운전사 조동구·60)가 인천 천일운수소속 인천9차 2141호 탱크로리(운전사 박재호·30)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순천지원 승용차 운전사 조씨와 순천지원 형사과장 신선우(46)씨등 2명이 숨지고 이날 고흥군법원 개원식에 담당판사로 부임하러 가던 손수태(36)판사와 용도계장 서점식(40)씨등 2명이 중상을 입고 순천 중앙병원에서 치료중이나 손판사는 두개골 함몰로 생명이 위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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