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31일 삼성지게차 현대자원개발 LG백화점 오리온전기부품등 재벌그룹 계열 중소기업 1백69개사를 세제 금융 인력등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에서 제외시켰다.이는 재벌그룹의 자체지원을 통해 육성될 여건을 갖추고 있는 기업을 제외함으로써 소유와 경영이 실질적으로 독립돼 있는 중소기업들에 정책적 수혜폭을 넓히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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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산업부는 31일 삼성지게차 현대자원개발 LG백화점 오리온전기부품등 재벌그룹 계열 중소기업 1백69개사를 세제 금융 인력등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에서 제외시켰다.이는 재벌그룹의 자체지원을 통해 육성될 여건을 갖추고 있는 기업을 제외함으로써 소유와 경영이 실질적으로 독립돼 있는 중소기업들에 정책적 수혜폭을 넓히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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