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처는 31일 KBS에 장애인을 위한 FM 다중 라디오방송국 허가를 추천, 올 12월부터 방송을 개시토록 했다.공보처는 많은 장애인들이 방송을 청취할 수 있도록 SCA 전용 수신기를 사회단체및 독지가들의 협조를 받아 장애인들에게 무료보급할 계획이다.
공보처는 또 라디오채널 운영은 KBS가 맡고 프로그램 제작은 장애인방송 추천신청을 낸 서강대가 담당토록 하되 장애인복지에 관심있는 사회단체 기관등에도 프로그램 제작을 개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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