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구 인천등 전국 9개 시·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민선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의 재산을 공개했다. 광주·충북은 1일, 경기·강원등은 오는 6, 7일께 내역을 공개할 예정이다.시·도지사중 부산·경기·전남지사등은 올해초 재산내역을 등록해 이번 신고대상에서 제외됐다. 광역단체장중에는 김혁규 경남지사가 15억8천만원을 신고했으나 해외재산 3백93만달러를 합할 경우 가장 재산이 많고, 최기선 인천시장이 2억2천7백59만원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순 서울시장은 지난 25일 17억6천7백75만8천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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