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매출50억불 목표”삼미그룹은 31일 오는 2000년까지 특수강부문에 총4억달러를 투자, 이 부문의 연간 매출을 현재의 2.5배 수준인 50억달러로 끌어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현철 삼미그룹회장은 이날 몬트리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삼미아틀라스의 설비확장및 개·보수에 집중투자하고 있다』며『이를 위해 삼미아틀라스를 스테인레스 강판부문의 트레이시공장과 특수강부문의 웰란드공장으로 분리,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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