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포항·경주 “비야 고맙다”/이틀간 80㎜이상 내려 2년가뭄 해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포항·경주 “비야 고맙다”/이틀간 80㎜이상 내려 2년가뭄 해갈

입력
1995.09.01 00:00
0 0

【대구·경주=이정훈·이상곤 기자】 경북지역에 30∼31일 내린 집중호우로 2년째 계속된 포항 경주등 동해안지역의 극심한 가뭄이 완전해갈됐다.포항과 경주지역은 이틀동안 각각 1백39.8㎜, 80㎜의 비가 내려 타들어 가던 3천8백여㏊의 농작물이 생기를 되찾았다. 또 포항제철과 포항시에 물을 공급하는 영천댐과 경주 덕동댐 저수율이 50%를 넘어 식수난도 해소됐다.

이에따라 경북도는 지난 7일부터 운영해온 가뭄대책본부를 이날자로 해체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