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해남=김혁·송두영 기자】 속보=이창승(49)전주시장의 선거법위반 혐의를 수사중인 전주지검은 30일 이시장의 부인 곽모(48)씨와 처남(38), 전주시의회 신치범(49)의원 가족등 10여명을 대상으로 이시장관련 계좌유무를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검찰은 이날 이시장 처남이 경영하는 우성주택건설의 주거래은행인 G은행등 15개 시중은행과 금암새마을금고 농협, 대한투신등 10개 제2금융권을 대상으로 이시장관련 계좌추적을 벌이고 있다.
김창일 해남군수의 선거법위반혐의를 수사중인 광주지검 공안부도 이날 김군수의 가족과 측근 김영재(47)씨등 12명의 거래은행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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