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 대형건설업체 모임인 한국건설업체연합회(회장 장영수)는 30일 분당 일산 평촌 중동 등 4개 신도시에서 92년 이후에 시공한 아파트 6백72개동과 지하주차장 2백17개소에 대한 일제 안전진단을 이번 주말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안전진단에 따른 경비는 회원사가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주차장은 1개소당 3백30만원, 아파트는 1개동에 2백4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신도시별 진단대상 아파트 동수는 분당이 2백67개동, 일산 2백81개동, 평촌 79개동, 중동 48개동이며 지하주차장은 분당 76개소, 일산 1백3개소, 평촌 23개소, 중동 15개소로 최종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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