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있으면 상사 술자리도 NO” 56%/“돈때문에 회사다니진 않는다” 86%두산그룹이 최근 신입사원 6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저녁에 선약이 있는데 상사가 갑자기 술을 마시자고 요청할 경우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56.1%(37명)가 『선약이 있다고 말한 뒤 거절하겠다』라고 대답했다.
나머지 43.9%(29명)는 『일단 따라가 마신 뒤 조금 늦게 약속장소로 가겠다』라고 대답했다.
또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있게하는 기본조건으로 『업무가 적성에 맞을 것』과 『직장분위기가 좋고 인화가 잘될 것』을 꼽은 사람이 각각 46.2%와 40%를 차지했지만 『만족할만한 급여』를 꼽은 사람은 7.7%에 불과했다.<윤태형 기자>윤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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