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시기준 위반등 단속보건복지부는 29일 추석을 앞두고 전국의 백화점과 재래시장등 대형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제수용품 식육제품 건강보조식품 인삼제품 수입식품등 성수식품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점검에서 ▲식품의 진열 보존 보관상태등 위생적 취급여부 ▲과대포장 무표시 무허가제품 및 표시변조제품 판매여부 ▲불법수입식품류 취급판매여부 ▲표시기준 위반여부 ▲부패 변질식품 진열판매여부등에 중점을 두고 바가지요금등도 집중단속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점검결과 적발된 유통·제조업소는 고발 허가취소 영업정지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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