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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이용 수표면 유속계/수자원공,국내 최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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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이용 수표면 유속계/수자원공,국내 최초 개발

입력
1995.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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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 공사는 29일 전자파를 이용한 수표면유속계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유속계는 초고주파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이용해 수표면의 유속을 측정하는 장치로 그동안 측정이 어려웠던 홍수 때의 빠른 하천유속을 정확히 측정, 다목적댐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에 획기적 역할이 기대된다고 수자원공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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