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보통신 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정보통신박물관이 2005년 서울 용산구 원효로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부지에 완공된다. 정보통신부는 4백93억원을 들여 부지 9천3백평, 건평 4천7백평규모의 정보통신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정보통신 박물관에는 ▲중앙홀과 기획전시관 ▲미지의 세계관과 역사전시관 ▲우정 전기통신 멀티미디어 등 첨단정보통신기기를 조작할 수 있는 상설전시관 ▲야외 옥상전시관 등이 설치된다.
정통부는 내년 11월께 박물관설계를 일반에 공모해 97년10월 당선작을 선정,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김광일 기자>김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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