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25일 하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 1백년, 신문 1백년 전시회」를 관람하고 최종률 한국신문협회장과 장재국 한국일보 회장등 언론계 대표 및 관계자들과 다과를 함께 했다.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우리 언론은 민주화와 국가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고 『지난 1백년의 생생한 기록과 증언을 담은 이번 전시회는 역사의 교훈을 일러주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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