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하오 4시 40분께 서울 마포구 마포대교 17번과 18번교각 사이에 5백톤급 바지선 2척과 예인선 1척이 걸려 통행이 1시간 30분동안 전면 통제됐다.사고는 (주)삼부토건이 지하철 5초선 한강지하터널공사르르위해 마포대교에서 한강 상퓨쪽으로 2백m지점에 만든 콘크리트 인공섬에 매어놓은 바지선 등이 철제로프가 끊어지면서 불어난 강물에 떠내려가 일어났다.
서울시와 경찰은 하오 5시30분께 예인선 2척을 동원해 배를 강 하류쪽으로 옮긴 뒤 왕복 6차선 중 1개차선씩 소형차에 한해 통행을 재개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