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 북한은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소수민족 차별방지및 보호에 관한 소위원회 47차회의에서 일본에 대해 종군위안부 문제를 비롯한 과거죄행을 진정으로 반성하고 반드시 정부차원의 보상을 실시하도록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대표는 연설에서 일본이 아직까지도 과거범죄를 청산하려 하지 않고 있는데 우려를 표시하고 2차대전시 일본이 저지른 반인륜적 범죄에 대한 모든 보상은 『철저히 국가책임에 기초한 국가보상이 돼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북한중앙방송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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