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연합】 일본 마쓰시타(송하)전기는 21일 일본 라이벌 회사들과 경쟁하기 위해 곧 극평판 TV 스크린을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일본의 NEC, 후지쓰, 소니등 가전제품회사들은 이미 대형 평판 스크린 개발에 엄청난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마쓰시타 전기의 이번 발표는 벽걸이 TV의 출현을 예고하는 것으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스크린을 사용한 TV를 시장에 내놓는 데는 몇개월이 더 걸릴 것으로 보여 다른 라이벌 회사들에 대한 마쓰시타의 우위가 다소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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