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해 9월부터 7개월동안 전국 35개 주요 정수장의 수돗물 수질을 검사한 결과 트리할로메탄(THM)의 일종으로 발암물질인 클로로포름(CHLOROFORM)이 미량 검출됐으나 기준치이내였다고 22일 밝혔다.검출량을 보면 마산 칠서정수장이 0.08PPM으로 가장 높았고 ▲부산 덕산정수장 0.047PPM ▲ 대구 공산정수장 0.037PPM ▲서울 암사정수장 0.023PPM 등으로 국내기준치인 0.1PPM, 세계보건기구(WHO)기준치 0.2PPM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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