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준비 0.7% 하락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21일 소폭 내림세로 반전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의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기준환율 7백82.80원보다 0.5%(4.2원)가 오른 달러당 7백87원에서 시가가 형성됐으나 종가는 오히려 기준환율보다 0.7%(5.1원)가 떨어진 7백77.70원으로 마감됐다.
이에 따라 22일의 기준환율은 7백80.90원선에서 결정돼 21일보다 0.2%(1.9원)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지난 16일과 지난달 9일 7백56원까지 내려 갔다가 오름세로 반전된 이후 국제 금융시장에서의 달러화강세등에 영향받아 계속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했으나 이날부터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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