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임성민씨가 20일 하오 8시17분께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지병인 간경화로 숨졌다. 향년 40세.<관련기사 26면> 림씨는 지난 5월 드라마 촬영중 쓰러져 입원, 치료를 받아왔으나 합병증이 겹치는등 증세가 악화돼왔다.77년 TBC 18기로 탤런트가 된 림씨는 드라마,영화등에 주연급 배우로 활약해왔다. 유족은 어머니 정순경(65)씨와 딸 지혜(13)양. 발인은 22일 상오. 장지는 충남 예산군 마교리 선영. 596―0899.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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