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국민회의(가칭)는 20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김대중 창당준비위원장 주재로 지도위원회의를 열고 당명을 「새정치 국민회의」로 확정했다.이와함께 당명의 약칭을 그동안 사용하던 「새정치회의」대신 「국민회의」로 변경키로 했다.
박지원 대변인은 『새정치국민회의는 온 국민이 참여하는 정치를 표방하고 민족통일의 주도권을 가지며 21세기에 능동적으로 대처, 새시대를 지향하는 정당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 4면>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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