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21일 하오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전국위원회를 열어 당헌당규 개정안을 처리하고 김영삼대통령이 지명하는 신임대표위원에 대한 동의절차를 밟는다.민자당은 이어 김대통령과 신임대표위원과의 인선협의를 거쳐 22일께 전당대회의장을 제외한 전면적인 당직개편을 단행한다.<관련기사 5면>관련기사>
김대통령은 이번 개편에서 김윤환 사무총장을 신임대표위원에 임명하는 한편 그동안 계파간에 논란이 돼왔던 사무총장에 민정계인사를 기용하고 총무에는 민주계인사를 임명할 것으로 19일 전해졌다.<신효섭 기자>신효섭>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