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1라디오 「여기는 라디오 정보센터입니다」를 진행중인 여성 앵커 박찬숙씨가 27년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만났던 정치·경제·문화·예술계 인사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시사에세이집 「세상을 연다, 사람들을 연다」(서적포 간)를 냈다. 이 책에는 「왜 머리 염색은 안 하시나요?」(최형우 전내무부장관편), 「그 여자는 프로고, 넌 아마추어야」(박희태 국회법사위원장편)등 모두 51개의 에세이가 수록돼 있다.또한 KBS2 「코미디 1번지」를 연출중인 중견 PD 김웅래씨도 부부생활 및 성과 관련된 유머를 모은 「섹시한 아내 간 큰 남편」(나제통문 간)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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