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체육인 박대종씨가 16일 상오9시30분 경기 고양시 주엽동 두산아파트 1406동 2204호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 조선말 군대해산때 자결한 조선시위대 제1대대장 박승환의 장남인 고인은 48년 런던올림픽에 한국 축구 대표팀으로 출전하는등 10여년동안 국가대표축구선수로 활동했으며 대한축구협회부회장 광복회부회장을 역임했다.발인 18일 상오 10시 강남성모병원. 장지 성남시 야탑동 남서울공원묘지. 595―8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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