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11일 구자치재정 확충 및 교육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관악산 서울대주변에 대학생과 청소년들이 수련할 수 있는 유스호스텔이나 컨벤션호텔을 비곳 서울대 제2종합병원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관악구는 이를 위해 이달중 1만∼1만5천평규모의 호텔부지를 선정하고 10월중 사업규모·공사시기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관악구는 지난 10일 진진형 관악구청장과 서울대 이수성 총장이 이같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서울대측이 긍정적 입장을 밝혀 조만간 이들 시설 유치방안을 협의키 위한 실무단을 구성키로 했다.<정진황 기자>정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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