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그라드 AFP 연합=특약】 동슬라보니아를 장악하고 있는 크로아티아 세르비아계는 크로아티아의 공격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신유고연방과 합동으로 군사작전을 펼치기로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이같은 결정은 8일 동슬라보니아의 세르비아계 군지도자들과 신유고연방군의 고위 관계자들이 만난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이 결정은 크라이나에 잔류, 항전을 계속하던 크로아티아 세르비아계가 크로아티아와 휴전에 합의한 직후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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