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3만평 규모… 스포츠 문화시설·쇼핑센터 등 갖춰조선맥주는 8일 서울 영등포공장부지 4만6천평에 스포츠문화복합시설 쇼핑센터 오피스빌딩 호텔 아파트 맥주박물관등이 들어설 연건평 13만2천평규모의 복합타운(조감도)을 건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조선맥주는 이를 위해 현재 가동중인 영등포 맥주공장을 96년말까지 강원 홍천으로 이전하고 4천5백억원의 개발투자비를 들여 영등포복합타운을 건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복합타운은 오는 2001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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