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교보생명,한국전산 인수/종합금융그룹 기반 구축
알림

교보생명,한국전산 인수/종합금융그룹 기반 구축

입력
1995.08.04 00:00
0 0

사고위험이 높아 보험사가 단독 인수를 기피하는 자동차종합보험 불량물건이 2백만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3일 조사됐다.보험개발원에 의하면 지난 5월말 현재 손해보험사들이 공동 인수한 자동차보험 불량물건은 1백79만4천2백5대로 1년전인 지난해 5월말의 78만1백48대보다 무려 1백30%(1백1만4천57대)가 증가했다.

불량물건을 용도별로 보면 개인용 1백1만4천9백85대, 업무용 59만6천5백10대, 영업용 18만2천7백10대이다. 전체 종합보험 가입차량 7백81만7천4백대에서 불량물건이 차지하는 비율은 23%로 1년전의 14.8%보다 크게 높아졌다. 특히 영업용차량은 41만1천3백51대 가운데 44.4%가 불량물건으로 가입해 그만큼 사고율이 높음을 반영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