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AFP=연합】 이란 국영석유회사(NIOC)는 2일 이란 남부와 걸프지역의 10개 석유·가스사업을 국제입찰에 부치겠다고 발표했다.NIOC는 이날 카이한 인터내셔널지에 게재한 광고를 통해 『이번 사업들엔 외국의 기술지원이 필요하며 환매방식으로 자금이 조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사업들중에는 걸프 북부 하르그섬 인근 소루시 유전, 걸프 중부 라반섬 북서쪽 98지점의 바랄 유전등의 개발과 남부 시라즈시의 정유소 확장등이 포함돼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