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북투자 과당경쟁 자제”/전경련,경협특위 운영위원회 구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북투자 과당경쟁 자제”/전경련,경협특위 운영위원회 구성

입력
1995.08.02 00:00
0 0

전경련은 1일 제2차 남북경협 특별위원회를 개최, 박수환 LG상사 사장 원무현 효성물산 사장 강성모 린나이코리아 회장등 3명을 남북경협특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신준호 롯데그룹 부회장등 19명의 운영위원도 선임했다.전경련은 남북경협에 관한 특정사안이 있을 때마다 운영위원회를 개최키로 하고 경쟁적이고 무원칙적인 대북경협을 자제하여 자율과 질서라는 원칙하에서 남북경협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장치혁 특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북경협특위는 재계의 과당경쟁적인 대북경협에 제동을 거는 브레이크역할과 효율적인 경협을 가속시키는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