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채(40) 경기 하남시장이 앞으로 3년 재임기간에 자신의 봉급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겠다며 민선시장으로 받은 첫 월급을 내놓아 화제.손시장은 지난달 20일 받은 첫 월급 1백64만여원중 세금을 뺀 1백18만여원을 「지역사회 봉사장학금」으로 쓰기 위해 농협에 예치했다.
약사출신으로 약국을 운영하는 손시장은 지난 6·27선거당시 『시장이 되면 월급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쓰겠다』고 공약했는데 앞으로 봉급을 6개월단위로 모아 장학금 또는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쓸 예정이다.<하남=이범구 기자>하남=이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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