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로이터=연합】 중국 후베이(호북)성의 천쉬웬(진수문)부성장(52)이 최근 부패와 불법 주식거래로 파면됐다고 관영 중국증권보(중국증권보)가 1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진 부성장이 투기성 주식거래 및 총 2만2천원(미화 2천6백50달러)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며 그는 주식거래 스캔들과 관련해 퇴진하는 최고위 관리라고 전했다. 후베이성의 한 대변인도 그의 해임 사실을 확인했으나 구체적인 언급은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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